“어… 뭐야? 지금 몇 시야??”
눈 뜨자마자 시계 보고 멘탈 나간 그 순간… 지각입니다. 늦잠 잤어요 ⏰
자취하면서 제일 무서운 순간 중 하나죠.
근데 당황하지 말고! 정신만 차리면 10분 만에 출근/등교 준비도 가능해요 😎
오늘은 실전! 자취생 10분 준비 루틴을 공유합니다. 진짜 저 이렇게 살고 있어요 🫠
📌 0분 ~ 1분: 눈 뜨자마자 핸드폰 들고 상황 파악
✔ 지금 시간 몇 시?
✔ 버스/지하철 시간 얼마 남았는지?
✔ 회의/수업 몇 분까지 들어가야 하는지?
→ 시간을 보면 ‘포기할지’ ‘달릴지’ 감이 옵니다 💡포인트는 망설이지 말고 결단!
📌 1분 ~ 2분: 세수 대신 물티슈 or 토너패드
세수할 시간 없다면 물티슈 or 토너패드 한 장으로 얼굴 닦으면서 정신 차리기 🧻
✔ 냉장 보관된 패드면 더 효과적! ✔ 뾰루지 부위만 따로 케어하고 스킵!
피부 미안해… 내일은 씻을게 🥹
📌 2분 ~ 4분: 입 냄새 퇴치 + 얼굴 정리
✔ 가글 20초 (삼키지 말고 뱉기!)
✔ 립밤 + 선크림 올인원 크림 바르기
✔ 머리는 정리 빗질 or 모자 쓰기
🚨 이때 얼굴 세팅은 ‘상대방이 놀라지만 않게’가 기준
✔ 마스크 쓸 거면 눈썹만 살짝 정리해도 굿
📌 4분 ~ 6분: 옷은 고민 NO! 무조건 루틴화
✔ 후드집업 / 셔츠 / 무채색 티셔츠는 늦잠템의 3대장입니다.
✔ 바지는 검정 슬랙스 or 트레이닝 팬츠 → 주름 없어도 어색하지 않은 걸로!
💡 '입고 나가기용 3종 세트'를 옷걸이에 따로 걸어두자!
📌 6분 ~ 8분: 가방 챙기기 + 필수템 넣기
✔ 가방 안에 전날 미리 넣어둔 건 굿 ✔ 최소한 챙겨야 할 건?
- 지갑 / 교통카드
- 핸드폰 / 충전기 or 보조배터리
- 마스크 / 립밤 / 작은 향수
💡 모든 걸 '바구니' 하나에 모아두면 아침에 수거만 하면 끝!
📌 8분 ~ 10분: 현관 앞에서 신발 신고, 정신 챙기기
✔ 알람 꺼졌는지 확인 ✔ 가스, 창문, 플러그 최소 점검 ✔ 핸드폰 든 거 확인하고 나가기
🚶♂️ 이제 10분 만에 탈출 완료!
추노처럼 뛰진 않아도, ‘지각은 막았다’는 그 안도감이 오는 순간 😮💨
📌 번외 팁: 늦잠 방지 장치 몇 개만 알려드림
- ✔ 알람 3개 이상 / 위치 다르게 설정
- ✔ 휴대폰 알람 끄려면 일어나야 되게 두기
- ✔ 자기 전 물 한 컵 마시기 (아침 화장실 루틴 유도됨ㅋㅋ)
“지각은 사고지만, 대처는 기술”이라는 걸 자취하면서 배웠어요 😅
내일 아침, 알람 꺼놓고도 멋지게 나가는 그대에게 박수를... 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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